경남 창원시, 시내버스 운송업체 코로나 방역실태 특별 점검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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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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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시내버스 방역실태 특별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내버스 직원이 버스 내부 소독을 하고 있다.
시내버스 직원이 버스 입구를 소독 하고 있다.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 시민과 외부 행락객들의 시내버스 이용 증가에 대비해 현장 점검반을 운영, 버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물론 비치 방역물품 소독과 방역 점검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 운송업체에는 운수 종사자 복무관리와 운행 전 건강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