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 업무 협약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9.01 21:33
의견
0
경남 진주경찰서는 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식은 지역기반 시민단체와 양해각서(MOU)를 통해 시민들이 여성‧청소년 및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를 민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성폭력‧스토킹‧가정폭력 예방 활동 ▲학교폭력 예방순찰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 ▲장애인 물품 지원 및 장학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 등과 기타 협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다.
이창열 진주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 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나서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