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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용주면, 관광진흥과와 함께 마늘 수확 일손돕기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6.10 22:28 의견 0

경남 합천군 용주면과 합천군 관광진흥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주면 부녀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돕기를 했다.

합천군 용주면과 합천군 관광진흥과 직원들이 용주면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마늘을 수확을 돕는 모습. 합천군 제공

박영준 용주 면장은 “본격적인 농번기 시작으로 어려운 지역의 농가를 위해 직원 모두 힘을 합쳐 일손을 돕고있다”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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