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경남 진주경찰서, 청소년선도 프로그램 '사랑의 교실' 가져

청소년 NGO '푸른나무재단' 협업,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운영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8.28 15:43 의견 0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 25일 푸른나무재단 진주사천지부에서 소년범 8명에 대해 경찰·전문기관 연계 선도프로그램 '사랑의 교실'을 했다고 밝혔다.

진주경찰서 전경. 정창현 기자

‘사랑의 교실’에 참여한 소년범들의 범죄 재범률이 2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년범죄 재발 방지 목적으로 올해 14회에 걸쳐 소년범 106명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훈현 진주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국가 기관이 주체가 돼 비행청소년 조기 선도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