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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농식품박람회 스케치] '깨 터는 기계도, 헬기 드론도'...입이 쫙 벌어지는 '첨단 농기계 부스'(2)

정창현 기자 승인 2023.11.03 11:04 | 최종 수정 2023.11.04 22:28 의견 0

오는 5일까지 일정으로 진행 중인 경남 진주농식품박람회의의 백미는 각종 첨단 농기구들이 진열된 부스들입니다. 실제 이곳을 방문하는 젊은이나 어르신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첨단 농기계 앞에는 발길을 멈추고 유심히 살펴봅니다.

이런 이유로 행사장 초입에 헬기 드론은 물론 깨를 털어주는 기계까지 없는 것이 없다할 정도로 여러 첨단 농기계들이 선보입니다.

행사장 초입부터 방문객으로 꽤 붐빈다.

행사장 입구에 전시된 크고 작은 트렉터가 전시된 모습

써래 기계. 옛전 소가 끌던 써래를 기계화 한 것이다.

로터리를 장착한 크기가 다른 관리기 모습들

모판 모종 살균 공급기. 요즘은 이 작업이 대규모로 기업화 해 농가에서 사용을 많이 하지 않는다.

모를 심는 이앙기 모습. 무논에 깊게 빠지지 않게 쇠바퀴로 돼 있다.

농약 등을 치는 농업용 드론이 전시돼 있다.

헬기형 농약 살포 드론. 농업도 첨단에 첨단을 걷고 있다.

행사 스케치 (3)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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