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은 엄혹하지만 시위는 흥 나게'···경남 진주서도 성탄절(25일) 전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열려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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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14:47 | 최종 수정 2024.12.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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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저녁에 경남 진주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작은 집회가 열렸다.
윤석열 퇴진 진주시민모임이 주최한 이날 시위에서 시민들이 각양각색의 응원봉과 손팻말을 들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떼창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