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상담에 나섰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코리아박람회 의령군 귀농귀촌 홍보부스에서 방문객들이 농식품을 둘러보고 있다. 의령군 제공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는 미래농업, 귀농귀촌, 도시농업, 농식품, 농축산기자재 등 신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됐다.

군은 귀농귀촌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해 박람회를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지원정책, 교육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하며 홍보를 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람회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상담 부스 운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경남뉴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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