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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화술경영가' 윤치영의 '사랑의 기술, 연애 하듯 살아라' 출간

정기홍 기자 승인 2022.07.03 18:48 | 최종 수정 2022.07.06 19:27 의견 0

말하는 법에 관한 책은 서점가에 참으로 많다. 더러는 "방법을 몰라서 못 하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최근 발간한 '사랑의 기술, 연애 하듯 살아라'는 저자가 스피치와 화술에 관해 강의한 경험이 3000회 이상이란 점에서 눈길을 끄는 책이다.

저자는 '사랑과 연예'란 키워드로 화법 전반을 터치하면서 '사랑의 화술'로 금기시 되던 남녀 간 사랑의 이치도 풀어낸다. ‘상대 중심의 화법’, ‘세상 중심의 화법’ 등 독특한 소통 기술로 상대를 만족시키는 소통의 비법도 소개한다.

저자 윤치영 박사는 현재 윤치영 YCY스피치면접교육원 대표강사이자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외래교수다. 그동안 청와대, 중앙공무원교육연구원, 지자체와 대기업 등에서 3000여 회나 강의해 각자의 계발을 돕고 있다.

저자의 말대로 '사랑의 화술'로 설득하지 못할 일은 없다. 그의 사랑의 소통술이 어떤지는 책장을 펴 보면 알 수 있다.

■ 보충 참고자료

▶출판사 서평

평생 젊음과 행복을 선사하는 마법의 스킬, 사랑의 기술

인간은 고도로 복잡한 육체와 정신이 융합된 존재로서 육체와 정신은 서로에게 강한 영향을 끼친다. 신체적인 변화가 정신적 변화를 가져오고, 정신적 변화가 신체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은 체험해봤을 경험일 것이며, 과학적인 연구와 실험으로 입증된 사실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신체와 정신에 크나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랑이다. 사랑을 하게 되면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진 호르몬인 엔도르핀, 흥분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호르몬인 도파민 등이 분비되면서 건강한 긴장과 함께 강력한 의욕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는 신체에도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며 ‘사랑하면 예뻐진다’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비대면 문화의 발달과 개인주의, 사회적 경쟁과 갈등의 심화 등으로 젊은이들의 연애와 결혼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또한 결혼을 하고서도 몇 년간은 연애할 때의 마음가짐과 설렘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애할 때의 설렘과 열정이 점차 식고, 작은 오해들이 쌓이며 서로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되고, 결국에는 ‘헤어지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사는’ 관계가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책 '사랑의 기술–연애하듯 살아라'는 ‘음양의 조화는 자연의 신비이며 사람은 연애하듯 살 때 가장 행복하다’는 신념을 기반으로 연애와 결혼을 기피하는 젊은 층과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과거의 열정과 설렘을 더 이상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정신과 육체의 양 측면을 공략하여 잃어버린 열정과 사랑을 되찾고 연애하듯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책이 말하는 평생 연애하듯 살아갈 수 있는 ‘정신적 공략법’은 바로 저자 윤치영 박사가 개발하고 발전시킨 남녀의 차이와 특징에 따른 소통의 기술을 활용한 친밀감 증진의 비법이다.

윤치영 박사는 윤치영 YCY스피치면접교육원 대표강사이자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외래교수로서 청와대, 중앙공무원교육연구원, 여러 지자체와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삼천여 회의 출강으로 스피치, 화술, 프리젠테이션, 코칭 등을 교육하며 많은 이들의 자기계발을 도운 명강사이며 ‘상대 중심의 화법’, ‘세상 중심의 화법’ 등 독특한 소통의 기술을 통하여 상대와의 오해를 줄이고 서로를 만족시키는 소통의 비법을 소개한다.

책이 말하는 두 번째의 ‘육체적 공략법’은 남녀 간의 육체적 관계를 통해 상대에 대한 친밀감을 증진시키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욱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법이다.

연애와 결혼에 있어 육체적 관계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음지에 머물렀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윤치영 박사는 음지에 머물고 있던 남녀 간의 육체적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과감하게 양지로 끌어내며, ‘건강한 섹스는 행복한 관계의 핵심’이라고 당당하게 설파한다.

그리고 특히 여성과의 건강한 육체적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남성들을 타깃으로 하여 동양의 고전 '소녀경'을 활용한 ‘여성을 만족시키는 건강한 섹스의 비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여성을 대상으로도 남성의 심리를 이해하고 그를 안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소개/ 화술경영가 겸재(慊渽) 윤치영

윤치영YCY스피치면접교육원 대표강사

•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외래교수

• 화술경영가: 스피치스타일(설파형, 표출형, 서술형, 논증형)구축 박사학위 취득

• 강연가: 청와대부터 제주까지 3천여 회 출강, 청와대, 중앙공무원교육원 및 서울 울산 대전 제주 등 지자체, 삼성 현대 등 기업체 출강, 호서대, 조선대, 건국대, 대전대 등 여러 대학(원)에 3천여 회 출강, KBS, SBS, MBC, EBS 등 라디오와 TV 출연 다수

• 저술가: '당신도 화술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세상을 다 끌어안는 긍정화법',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기', '화법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공감시대', '회의 진행', '프레젠테이션' 등 42권

• 강의 주제: 소통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 소통으로 리드하라, 청중을 움직이는 발표, 강의, PT기법, 공감력이 행복력이다, 돈 되는 스피치 돈 버는 스피치, 박수받는 스피치 박수받는 인생

• NLP, DISC, 임파워링 코칭, 국제 라이프 코치, 퍼실리테이터, 소통 명강사, 감정코칭 1, 2급 교육 이수 및 자격증 취득, 대한민국 스피치 명인상 수상

• 공식 홈페이지 : uplife21.com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uplife999

• 유튜브 채널 : 스피치힘TV윤치영박사

• 윤치영YCY면접스피치교육원 : (042)365-6400, 010-2521-4700

▶ 목차

추천사 _ 4

프롤로그

•짝. 그것은 우주의 조화다. 음양의 신비, 자연의 이치다 _ 12

•행복한 최고의 순간_연애하듯 살아라 _ 13

•우주의 신비-음양의 조화 _ 18

•연애하면 예뻐진다 _ 20

제1장 찬란한 세상에는 사랑이 있어라

•사랑은 무엇일까요?_ 29

•제주에서의 어린 왕자의 만남_ 31

•제주에서 도예가를 만난 꽃돼지_ 34

•언제 행복하긴 지금 이 순간이지!_ 38

•가장 행복한 순간!_ 40

•사랑 에너지_ 43

•삶의 팽팽한 긴장감_ 49

•사랑은 열정, 친밀감, 약속과 책임감의 변화와 조화_ 51

•행복하려면 사랑하세요 (사랑의 묘약 ‘도파민’)_ 55

•로미오와 줄리엣 신드롬_ 59

•사랑-애(愛)_ 60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_ 62

•매슬로 욕구_ 65

•누구나 특별한 존재감으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 한다_ 67

•사마천이 역사서에 남긴 말_ 73

제2장 아름다운 음양의 조화

•신의 축복 / 윤치영_ 76

•사랑은 움직이는 것?_ 78

•남자와 여자들의 착각_ 80

•남녀의 심리 차이를 이해하라_ 84

•남자와 여자의 본능 차이_ 90

•남자는 인정, 여자는 사랑_ 93

•남과 여의 원초적 차이_ 95

•실애공포증과 허세 콤플렉스_ 100

•남성과 여성의 대화 목적 차이_ 106

•남녀의 성적 차이_ 110

•남여의 친밀감의 차이를 이해하라_ 114

제3장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천생연분 Vs 천생원수_ 126

•유쾌한 대화 파트너가 되는 법_ 129

•문제가 없는 관계가 문제다_ 133

•살아 있는 소리가 요란할수록 좋은 상태다_ 136

•이왕이면 다홍치마_유쾌함_ 138

•여자는 달콤한 말에 약하다_ 139

•나 지금 밥 먹으러 왔어_ 141

•‘아’ 다르고 ‘어’ 다르다_ 143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하는 말로 마음의 문을 열어라_ 147

•평소에 잘못된 말투가 화근이다_ 151

•평소에 잘하라_ 153

•대화에서도 적당한 수위조절이 필요_ 155

•사랑을 느끼는 거리와 방향_ 157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 걸으면서……_ 161

•칭찬은 사랑하는 사이에도 먹힌다_ 164

•칭찬기술_ 167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_ 169

제4장 사랑의 기술 뜨겁게 표현하라

성인이라면 알아야 할 육체적 친밀감(방중술)

•귤을 좋아하는 아내_ 172

•배워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자_ 183

•방중술(房中術)_ 186

•신비스러운 침실을 지켜라_ 203

•채우지 못한 사랑 찾아 헤매는 사람들_ 213

•자위(masturbation)로 자위(自慰)하라_ 216

•일상생활에서 행복 만들기_ 218

•남녀 관계 유지법_ 231

에필로그

•사랑의 힘_ 236

•역사 속 불편한 진실_ 241

•당신에게 묻고 싶은 세 가지 질문_ 244

•나이 탓 시대 탓 운명 탓 하지 마라_ 248

•러브호텔을 이용하라_ 250

•연애하듯 살아라_ 252

•미친 듯 사랑하라_ 257

•특별한 초대_ 260

•사랑의 기술로 사업도 성공하시고 달콤한 인생 누리세요_ 264

•미안하오, 정말..._ 270

출간후기_ 290

▶본문 미리보기

프롤로그3: 우주의 신비-음양의 조화

신비로운 우주는 음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은 음과 양이 결합하여 새로운 생명을 잉태시키고 소멸되어 가는 과정의 연속이다. 결국 짝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꽃을 보자. 땅이든 바위 틈이든 꽃밭이든 깊은 산속이든 꽃을 피운다. 꽃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달콤한 꿀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짙은 향기에 강한 색깔로 벌과 나비를 유혹한다. 마음껏 꿀을 빨아먹고 나면 수술과 암술이 결합하여 씨앗을 만들고 그 씨앗이 다시 번식을 해 간다.

이처럼 자연에 있는 삼라만상은 음양으로 이뤄져 있다. 대자연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종족 보존을 위해 존재하고 살아감을 알 수 있다. 음양의 조화는 이처럼 위대하다. 자연을 지속하게 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이 자연 속에는 식물이든 동물이든 암컷과 수컷이 있다. 이들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소통하고 생존하며 종족을 번식해 나간다. 그런데 사랑의 원리와 기술을 잘 모른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터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본적인 원리가 있다. 그 원리를 깨우친다면 좀 더 아름다운 사랑, 좀 더 위대한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거라는 아쉬움을 갖는다. 하여 집필하기로 했다.

사랑은 정신적인 것으로도 이룰 수 있지만, 육체적 사랑도 있으며 오락적 친밀감으로 더 가깝게 더 아름답게 더 뜨겁게 나눌 수 있다. 하여 이 모두를 다루려 한다. 특히 육체적 사랑은 아직까지도 터부시되기 십상이다. 잠자리는 극히 프라이버시하기 때문이다.

필자의 저서 중에 '여자도 때론 본능적이고 싶다'(2000. 무한출판사) 책이 있다. 성을 주제로 쓴 책이다. 이 책을 쓴 이후 그 당시 모 방송에 출연하여 한번 방송으로 강연을 한 일이 있는데 3년간 반복적으로 방송된 일이 있어 속상했던 기억이 난다. 성을 다룬 책을 쓰고 성에 관한 강의를 TV에서 했던 용기를 되살려 꼭 알아야 될 성에 관한 기술과 상식을 다뤄보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성과 사랑을 하고 섹스를 나눈다. 결국 사랑도 섹스도 대자연의 섭리인 종족 보존의 원리가 숨어 있다는 사실뿐 아니라 인간의 욕구중 가장 강렬한 본능적 욕구이기도 한 것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잠자리의 기본을 알고 있을까?’란 생각에 웃음이 나왔다.

꼭 잠자리에서뿐 아니라 일상에도 필요한 기술인 ‘구천일심(九淺一深)’, ‘약입강출(弱入强出)’, ‘좌삼우삼(左三右三)’, ‘접이불루(接而不漏)’까지 다뤘다.

그리고 올바른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서는 친밀감과 열정 그리고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책임감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과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오락적으로 그 친밀감을 유지·지속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 가고자 한다.

연애경험이 없는 청춘남녀 미혼들에겐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필요하고, ‘나는 연애시절이 지나서 사랑기술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기혼자들은 기혼자대로 식어버린 열정을 되살리기 위해, 잊어버린 연애감정을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책이다. 출산율 저하로 한국의 미래가 어두운 시점에 이곳저곳에서 사랑으로 조국의 삶의 터전에 불꽃을 피우자.

▶추천사

→ 최석화(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부장, 석화건축디자인, 무대디자인, 스마트건설회사)

저는 표현력이 부족해서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이 늘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을 맡게 되어 축사나 격려사 등 남들 앞에 서서 말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남들 앞에서 말을 좀 잘하고 싶은 생각에 YCY 윤치영 박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윤 박사님이 강의하시는 YCY명사과정은 나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반복해서 발표하는 훈련을 받다 보니, 어느새 남들 앞에서 말을 하는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채워졌습니다. 특히 ‘상대 중심의 화법’과 ‘세상 중심의 화법’은 나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말하고 세상을 중심에 두고 생각하라’는 말씀은 말을 잘하는 기술이 아니라, 아름다운 인생을 경영하는 기술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긍정의 사고를 갖게 되었고 긍정의 가치로 세상에 다가서는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랑의 기술, 연애하듯 살아라' 책은 받는 것을 좋아하는 가벼운 사랑보다는 우정과 헌신으로 서로를 아끼는 진정한 사랑으로 삶에 온도를 높이고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인생을 살라는 가르침을 내게 주었습니다. 사랑 기술은 자기를 개방하고 상대중심적인 사고와 완급 조절과 밀당으로 세상과의 일을 주도할 수 있는 헤게모니(hegemony)를 만들어 힘의 균형을 잡아가야 한다는 깨우침을 주었습니다. 모쪼록 회원사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서로 채워줄 수 있는 연애하듯 달콤한 관계를 만들어 가다 보면 인생은 좀 더 아름다워질 것이며 세상은 조금 더 밝아질 것이라 믿으며 이 책이 아름답고 건강한 사랑을 나누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며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로 출산율까지 높이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박화용(㈜디펠리체 대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 박화용 라이온입니다.

먼저 이번에 '사랑의 기술-연애하듯 살아라'란 43번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신이 갖고있는 가치관과 소신을 남에게 명확하고 진솔하게 전달하는 화법은 오늘날 중요한 삶의 도구이자 능력 평가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스피치커뮤니케이션분야에서 남다른 역량과 전문성을 겸비하신 화술경영 윤치영 박사는 그간 많은 저서와 수많은 강연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하신 분임을 알고 있었지만 선뜻 찾아 뵙지 못하던 차에 ㈜동광도시에너지 대표 김도영 교수의 추천으로 ㈜동양사업 대표 고긍호 사무총장과 함께 화술에 관한 강의를 듣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연단 앞에 서면 ‘감사-완투쓰리-감사’, ‘키 메시지로 눌러서 말하는 법’은 제가 리더로서 꼭 갖춰야 될 화법이란 것을 실감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사랑으로 하면 잘됩니다. 화초를 가꾸는 일도, 관계도, 비즈니스도, 봉사도,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자기개방, 상대중심, 완급조절’ 이 세 가지 사랑의 기술은 연인과의 관계뿐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기술인 것을 알았습니다.

라이온스클럽의 표어는 ‘위 서브(We Serve)’, 즉 ‘우리는 봉사한다’는 것이며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재해지역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자금과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며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게 라이온스클럽의 공동체 정신입니다. 이번에 총재직을 맡으면서 진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를 이 책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토대로 ‘사랑으로 연애하듯’ 실천할 것입니다.

모쯔록 이 책이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출산율을 높이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간후기

평생 젊음의 비결,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는 방법/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처음 사랑을 하게 되었을 때 가슴 떨리는 경험은 많은 독자분들도 한번쯤은 해 보았을 경험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슴 떨리는 행복도 잠깐, 시간이 지나며 사랑이 식어 관계가 단절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첫사랑의 행복, 연애 시절의 행복을 결혼 후에까지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이 책 '사랑의 기술–연애하듯 살아라'는 남성과 여성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서로의 특성에 따른 관계 맺기와 대화 방식을 통해 평생 동안 연애 초에 가지고 있었던 떨리는 마음과 뜨거운 열정을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저자 윤치영 박사는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외래교수이자 윤치영 YCY스피치면접교육원 대표강사로서 청와대, 중앙공무원교육원, 대기업, 여러 대학교 등을 포함하여 3천 회 이상 출강하여 화술과 소통의 비법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스타강사이자 화술경영전문가입니다.

이 책이 말하는 ‘사랑의 기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인정을 원하는 존재’인 남성과 ‘사랑을 원하는 존재’인 여성의 본성을 이해하고 여기에 윤치영 박사가 고안한 ‘상대 중심의 화법’, ‘세상 중심의 화법’을 활용하여 친밀감과 열정을 쌓아 올리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입니다.

두 번째는 인간 탄생의 근원이자 사랑의 표상임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쉽사리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는 남녀 간의 육체적 관계에 대한 스킬입니다. 윤치영 박사는 특히 많은 남성들이 파트너와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교류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며 도가 사상의 방중술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를 만족시키는 육체적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소개하며 부부/연인 간의 건강한 육체적 관계는 신비로우면서도 소중한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개인주의의 시대, ‘사랑 전도사’ 윤치영 박사가 들려주는 사랑과 열정의 커뮤니케이션 비법을 통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미움과 증오, 갈등보다는 사랑과 이해로 교류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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