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 등에서 근무하면 첨단 정보통신의 변화를 지근에서 보아온 민의식 씨가 '위대한 나를 만드는 독서모임(4차 산업혁명세상)'을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통해 펴냈다.
저자는 그의 이력처럼 AI와 빅데이터, 초연결과 초융합의 기술 발전 속에서 소통의 방법 등을 찾는다.
그는 이게 '사람혁명'이라고 한다. 나와 나의 소통, 나와 세상과의 소통이다.
책은 지금 해야할 7가지 소통을 제시하면서 '나와 나의 소통' 4가지와 '나와 세상과의 소통' 3가지의 의미를 풀어낸다.
▶출판사 서평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독서모임을 통해 위대한 나를 찾아 세상과 연결하라!
AI와 빅데이터, 초연결과 초융합의 기술 발전은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을 불러오고 있다. 한국의 방탄소년단은 SNS와 스마트폰이라는 무기를 통해 전 세계의 팬들과 초연결되어 소통하고, 카카오뱅크 등 ‘점포가 없는 은행’, 우버 등 ‘택시가 없는 택시회사’가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유튜버’가 대기업 직원보다 많은 돈을 벌고, 블록체인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권리를 손쉽게 주장하고 이를 현금화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를 통해 가상현실 속에서 현실과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삶을 즐기기도 한다.
이러한 세상의 변화는 수많은 편리함을 우리들에게 선사하고 있으며, 삶의 편의성 향상, 자기주도학습 가능, 1인 맞춤서비스 활성화, 공론장 활성화 등의 순기능을 갖고 있다. 심지어 ‘유발 하라리’ 등 일부 미래학자들은 인류가 이러한 산업혁명과 기술발전을 통해 신의 자리에 오를 수도 있다는 대담하고 놀라운 비전을 제시한다.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변화 속에는 인류의 문해력, 집중력, 사고력의 저하, 인류 정체성의 혼란, 일자리지도의 급변화,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 AI 및 빅데이터의 부정적 사용, 해킹 및 가짜뉴스 범람 등의 역효과 역시 잠재되어 있으며 우리의 삶에 실제로 조금씩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 '위대한 나를 만드는 독서모임'은 2016년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를 출간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공감소통 전문가 민의식 작가의 신작으로 이렇게 전례 없이 변화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세상의 변화에 끌려가지 않고 변화에 적응하며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책은 앞으로의 사회 변화를 읽는 데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초연결’과 ‘초융합’을 활용하여 ‘나와 나의 소통’을 통해 ‘내 안에 숨겨진 위대한 나’를 찾는 활동과 ‘나와 세상의 연결’을 통해 ‘위대한 나의 사명과 비전목표’를 찾아 따른다면 과거 산업사회의 기준과 편견에 얽매인 인생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역설한다.
여기에 더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순기능을 활용하고, 역기능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9가지의 역량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9가지 역량을 키우고 ‘내 안의 위대한 나’를 일깨워 세상과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결책으로 ‘독서모임 활동’을 제안하며 자신에게 맞는 독서모임을 찾는 법, 독서모임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독서모임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효과적인 독서모임의 운영 방법 등 실질적인 독서모임 활동의 전략과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 소개/ 민의식
지천명(知天命)···. 50세 되는 첫날 ‘하늘이 나에게 내린 명령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기관, 기업 등 조직마다 존재 목적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하늘(神)이 준 각각의 소명이 있을 것. 저자는 그 소명을 찾기 위해 사람 만나기, 여행, 독서에 집중한다.
그렇게 5년이 흐른 어느 날, 추락사고로 세 번의 수술···. 5개월을 누워있으며 SWOT(신상품의 강점·약점·기회·위협) 분석으로 하늘이 준 소명을 찾아낸다. 그것은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를 아는 공감소통을 실천 하고, 널리 알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라!’다. 그 사명감으로 2016년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를 썼다.
그 연장선에서 정보통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하 기관에 근무하면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등 4차 산업혁명의 근원과 흐름에 관심을 갖는다.
세미나·포럼·북클럽 참여, 국내외 신간 도서 읽기, 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강의도 수차례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4차 산업혁명 세상의 핵심을 놓치고 있음을 느꼈다.
그것은 바로 '사람혁명'이다. 나와 나의 소통, 나와 세상과의 소통이다. 지금의 세상에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 책에 담았다.
- 서울시립대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 정보통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시설관리단 근무
- (현) 인간개발연구원 자문위원(독서포럼 준비 중)
- 저서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
▶목차
프롤로그 4
part 1. 나와 세상은 어떤 관계인가?
1. 나는 세상과 소통하지 않고 살 수 있나? 16
2. 나는 나와 세상을 얼마나 알고 있나? 20
3. 나와 세상을 알고 서로 연결하는 최상의 방법은? 26
part 2. 나는 누구인가?
1. 위대한 나를 찾아라 34
나는 사자인가? 낙타인가? 오리인가? | 강점이란 무엇인가? | 나의 강점을 찾지 못하면 AI 노예로 전락한다
2. 위대한 나? 어떻게 찾지? 46
내 속에 잠자는 위대한 거인을 깨워라 | 나를 관찰하여 기록하고, 남에게 물어라 | 강점 후보를 다시 검증하라 | 스트렝스파인더(Strengths Finder) 프로파일을 작성해보자 | 다중지능 및 기질 성격검사를 해보자 | ‘위대한 나’는 결국 내가 찾는 것이다
3. 위대한 나에게 집중하라 88
무조건 나의 강점을 키워라 | 약점은 보완하거나 그 약점이 강점 되는 분야에 활용하라 | 나와 세상이 함께 발전하며 행복해진다
part 3. 세상은 어떤가?
1. 4차 산업혁명, 그게 뭔데? 108
AI 디지털 플랫폼 세상이다 | 디지털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끈다 | 디지털기술 발전이 물리적 기술혁명으로 이어진다 | 생물학적 기술혁명은 초생명화를 부른다
2. 4차 산업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가고 있는가? 140
초연결 플랫폼의 공유경제·구독경제·가상현실·온택트사회 | 제품과 서비스 등의 초지능화 사회 | 유전공학, 합성생물학 및 신경기술 등에 의한 초생명화 사회 | 융합과 협업사회 | 제도권의 주도권 상실과 탈중앙화 사회 | 기하급수적 변화에 의한 파괴적 혁신 사회
3. 4차 산업혁명시대 세상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라 173
삶의 편의성 향상 등 순기능 5가지 | 문해력·집중력·공감력·사고력 저하 등 역기능 5가지
4. 4차 산업혁명세상 AI에 대응하는 필수역량은? 207
객관적 사고력, 문제발견력 등 9개 필수역량이 답이다 | 9개 필수역량, 이렇게 키운다
part 4. 나와 세상이 소통하려면?
1. 위대한 나의 사명을 정립하라 279
왜 나의 사명을 찾아야 하는가? | 나만의 사명, 어떻게 찾지?
2. 위대한 나의 천직을 찾아라 297
나의 강점과 사명을 연결시키는 직업이 천직이다 | 사명을 정립하지 못했거나, 지금 일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면?
3. 위대한 나의 비전목표를 세워라 303
비전목표는 사명에 다가가는 필수 솔루션이다
4. 위대한 나의 비전을 실행하며 사명에 다가가라 307
비전목표를 달성하는 4가지 방법
part 5. 왜 독서모임이 위대한 나를 만드나?
1. 4차 산업혁명세상 독서모임이 답이다 316
독서모임 5요소와 10개 기능이 핵심이다 | 위대한 나를 찾게 하고, 강점은 강화, 약점은 보완해준다 | 세상을 입체적으로 알게 하고, 변화를 모니터링 해준다 | 나와 세상을 연결하여 사명과 비전목표를 정립하고 실천해 나가게 한다 | 위대한 나를 AI 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든다
2. 독서모임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367
직접 만들거나 기존 독서모임에 참여한다 | 운영과 진행방식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
3. 나의 운명이 바뀌기 시작한다 387
에필로그 390
주석 392
출간후기 397
▶본문 미리보기
Prologue
나는 누구인가?
너는 성공하는데 나는 왜 성공하지 못할까?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하나?
나의 강점을 찾아서
AI와 디지털 플랫폼 세상과 연결하라!
BTS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었다. 1년 1개월 만에 여섯 곡이나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렸다. 한국어 노래가 전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 팝 시장을 장악한 것이다. 2021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4관왕에 오르며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한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미국 LA 콘서트에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팬들이 몰려왔다. 9만 원~53만 원 티켓이 21만4천 장이나 팔렸다. 바이든 미국대통령 초청으로 백악관을 공식방문하기까지 한다.
고용노동부 2021년 플랫폼 종사자 실태조사에 의하면 취업자의 8.5%인 약 220만 명이 플랫폼에 종속되어 살아간다. 그들 중 누구나 할 수 있는 배달 등의 플랫폼 노동자 55.2%가 2030세대 청년층이다. 더 심각한 것은 반복적인 취업실패에 의한 ‘구직단념자’가 63만 명에 이르고 이들 중 17만 명 가량이 우울증에 의한 고립은둔청년이 되어 있다.
차이가 뭘까?
사람은 누구나 두 가지가 몸에 새겨져 태어난다. 하나는 ‘위대한 나만의 강점’이다. 또 하나는 ‘그 강점을 활용하여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라는 사명(삶의 목적)’이다. 하늘이 사람을 세상에 내실 때 이 두 가지를 모두 주셨다.
위대한 나만의 강점을 찾아야 한다. 우리 모두는 나만의 자산 100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 강점자산 100을 활용하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면서 10,000이라는 성과를 내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 그 강점인 자산 100을 뒤로 하고 10이나 30정도뿐인 자산을 나로 알고 평생 산다면 얼마나 억울한가? 단 한 번뿐인 인생인데.
그 위대한 나만의 강점을 기회가 요동치는 4차 산업혁명세상과 연결해야 한다. 그 연결고리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 나만의 사명이다. 사명을 정립, 일상의 삶에서 강점을 활용하여 그 사명을 실천하는 것은 하늘과 세상, 그리고 나 스스로에 대한 당연한 책임이다.
아직까지는 나만의 강점을 발휘하며 살기 어려운 세상이었다. 소품종 규격화 대량생산의 산업화시대였다. 로드맵이 획일화되어 있었다. 규격화 대량 경쟁사회에서는 정답을 빨리 맞히는 No.1, 1등 제일주의였다. Only 1은 괴짜로 인식되었다. 제도권 권력에 선택되어야만 겨우 나만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었다. 나만의 강점대로만 살 수 없었다.
이제는 아니다. 다품종 다양화시대다. 코로나 팬데믹이 4차 산업혁명세상을 앞당겼다. 각종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취미와 세계관을 가진 지구촌 53억 명의 스마트폰 인구가 초연결되었다. 현실세계를 넘어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세계까지도 실시간 쌍방향 소통한다. ‘위대한 나만의 나’인 Only 1을 받아주는 소통 환경이 조성됐다. 대중이 권력자다. 대중이 선택한다. 독특한 나만의 나를 좋아하는 진정한 팔로워가 나를 찾고 있다.
더욱이 규격화와 경쟁에서의 No.1은 인공지능 AI가 다한다. Only 1만 살아남는다. 전 세계 BTS 팬덤 아미들이 스마트폰으로 초연결되었다. BTS 노랫말을 그들의 언어로 번역하여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퍼 나른다. 전 세계에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간다.
그럼에도 규격화세계, 경쟁의 무대로 오르려고 남보다 못하는 것을 열심히 하려는 20~30대 사회초년생들이 너무 많다. 엄마, 아버지 등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에 묶여서다. 이전세상 틀과 남들을 쫓아 헤맨다. AI와 디지털 대전환에 의한 갑작스러운 일자리 지도 변동으로 이직과 전직을 거듭하는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지금 그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7가지 소통이 있다. 나와 나의 소통 4가지와 나와 세상과의 소통 3가지다.
① (나와 나와의 소통1) 하늘이 내게 주신 위대한 나만의 강점을 찾아라.
② (나와 세상과의 소통1) 팬데믹과 새로운 AI의 뉴노멀 4차 산업혁명세상을 공부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라.
③ (나와 나와의 소통2) 나만의 강점과 세상흐름을 연결하여 하늘이 내게 부여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공동선의 사명을 정립하라.
④ (나와 나와의 소통3) 사명을 실천하는 단계별 비전목표를 정립, (나와 세상과의 소통2) 일상의 삶에서 나만의 강점을 활용한 비전목표 달성을 통해 사명에 다가감으로써 나만의 강점을 4차 산업혁명세상과 연결 융합협업하라.
⑤ (나와 나와의 소통4) AI의 4차 산업혁명시대 순기능을 살리고 역기능에 대응하는 필수역량 9가지를 키워라.
⑥ (나와 세상과의 소통3) 독서모임을 해라. 읽기, 쓰기, 발표하기, 토론과 대화하기, 사람 만나기다. 위 ①, ②, ③, ④, ⑤가 해결된다.
이제, 나와 세상이 연결된다. 내가 좋아하면서도 잘하는 일을 하게 된다. 성취와 보람의 의미 있는 삶, ‘삶의 의미 = 일의 의미’가 되는 삶을 살게 된다. 즐거우면서도 부자로 장수하며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필자는 소통전도사다.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를 아는 공감소통을 실천하고, 널리 알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라!가 사명이다. 이 사명을 실천하는 비전목표로 첫 졸저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를 출간했다. 나-가정-학교-직장-국가사회 소통을 담은 책이다. 위 ①, ②, ③, ④, ⑤의 결과다.
그러면서 정보통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하 공공기관에서 36년 근무하며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등 4차 산업혁명의 근원과 흐름에 관심을 갖는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세미나포럼북클럽에 60회 이상 참여했다. 관련 신간 국내외 도서 200여 권을 읽었다.
주요 언론사가 직접 편집한 네이버 ‘뉴스스탠드’ 주요 기사도 매일 보았다. 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강의도 수차례 했다.
2017년부터는 ⑥ 독서모임도 시작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을 헤쳐 나갈 우리만의 솔루션이 부족함을 느꼈다.
혁명에서 낙오되지 않으려면 네 가지 혁명이 뒤따라야 한다.
⑴ 법령 등 제도적 혁명 ⑵ 재원 조달 등의 투자혁명 ⑶ 물리적인 사회 인프라 혁명 끝으로 ⑷ 인력 즉 사람 혁명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기술변화의 부각과 국가정책과의 연계 등 ⑴, ⑵, ⑶에 치중하는 듯하다.
역사는 사람이 만든다. 가정 원초적이고 중요한 ⑷ 사람혁명에 대한 해답 찾기에 소홀하다. 사람혁명이 되면 나머지 혁명은 쉽게 이루어진다.
사람혁명의 핵심은? ‘나와 나와의 소통’과 ‘나와 세상과의 소통’이다. 위에서 언급한 나와 나의 소통 4가지와 나와 4차 산업혁명세상과의 소통 3가지가 절박하고 절실하다.
그래서 이 책을 기획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탔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석학들과 최고경영자, 학습관계자 등이 쏟아낸 글과 말, 연구사례를 분석했다.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기획력을 더해 사람혁명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
4차 산업혁명세상에서 사람혁명을 위한 7가지 소통을 5장으로 나눠 담았다.
Part 1에선 나는 세상과 소통하여야만 존재할 수 있음을 인식한다. Part 2는 위대한 나만의 강점을 찾아야 하는 이유와 찾는 구체적인 방법 15가지, 강점을 키우고 활성화하는 법을 소개한다.
Part 3에서는 AI의 뉴노멀 4차 산업혁명세상을 함께 모니터링 한다. 순기능 5가지와 역기능 5가지도 살펴본다. 이에 대응하는 필수역량 9가지와 키우는 방법도 공유한다. Part 4는 위대한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나만의 사명 찾기, 비전목표 설정 및 달성으로 사명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끝으로 Part 5에서는 위 Part 2~4의 핵심에 한꺼번에 다가갈 수 있는 공통분모를 정리했다. 독서모임이다.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뭐지?
내가 남보다 훨씬 잘하는 게 뭐지?
이 세상은 지금 어떤가?
어떻게 바뀌어 가고 있나?
나는 이 세상을 위해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하나?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위대한 나’와 ‘이 세상’을
연결하는 일인가?
나만의 답이 바로 나오는가? 아니라면 위대한 나만의 강점을 찾지 못함이다. 나를 세상과 연결하지 못해서다.
내 속에서 잠자는 위대한 거인을 깨워라. ‘위대한 나만의 나’를 기하급수적으로 변하는 디지털 플랫폼과 AI에 의한 ‘4차 산업혁명세상’과 연결 융합협업 하라. 이는 생존의 문제다.
실망할 필요가 없다. 이제 기적이 일어난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하면 1년 이내에 나의 운명이 바뀌기 시작한다. AI가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세상의 주인공이 된다.
필자와 여행을 떠나보자. 이 책을 끝까지 쫓아가 보자. 위 그림 ①~②~③ 순서대로 실천해보자. 1년 이내에 나에게도 혁명이 일어난다. 나에게 아직 희망이 있다. 나도 내 분야에서 BTS가 될 수 있다.
민의식
▶ 출간 후기/ 위대한 나를 찾아 인류에 이바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의 대유행, 4차 산업혁명의 심화 등 세상이 전례 없는 변화를 맞이하고 있음에도 산업화시대 기준에 맞추어 위대한 나만의 강점을 뒤로하고 아득바득 스펙을 쌓고, 자기와 맞지 않은 경쟁의 무대에 오르려는 청년들이 아직 많습니다.
이 책 위대한 나를 만드는 독서모임은 2016년에 모두를 위한 소통 전도서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를 출간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민의식 작가가 이러한 청년들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나와 나의 소통, 나와 세상과의 소통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독서모임 참여’를 제시하며, 실제로 독서모임에 참여하는 방법, 독서모임을 만드는 방법,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작가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독서모임의 효용성에 눈을 뜨고, 과거 산업사회의 스펙에 얽매이지 않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