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물연대 부산본부, 파업 철회 찬반투표 없이 현장 복귀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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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13:17 | 최종 수정 2022.12.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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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부산본부가 투표 없이 해산 결정을 내리고 현업으로 복귀한다.
화물연대 부산본부는 화물연대가 9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 철회 여부를 두고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에 돌입했지만 자체적으로 오전 10시 30분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각 지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신항 등에 모여있던 조합원들은 현장을 떠나 현업으로 복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