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경남 진주경찰서,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자율방범대 다중운집장소 자체 순찰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8.12 16:58 의견 0

경남 진주경찰서는 특별치안활동 관련해 진주자율방범연합대와 야간 합동순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치안활동 계획에 일환으로 진주자율방범연합대는 38개 지역대(대원 800여 명)가 진주역, 이마트, 탑마트 등 다중운집장소로 지정된 시설·장소에 매일 순찰을 돌며 지역 내 안전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진주경찰서와 진주자율방범대가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해 합동순찰을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진주경찰서 제공

이 날 순찰에는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위력순찰과 함께 방범시설물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지역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진주 시민의 불안감없는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