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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강인 정확한 킬패스에 음바페 골.···리그앙 진출 첫 도움

천진영 기자 승인 2023.10.30 00:23 | 최종 수정 2023.10.30 11:56 의견 0

PSG 이적 후 데뷔골을 쏜 이강인(22·)이 리그앙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다.

PSG는 29일 오후 9시(한국 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에서 개최된 ‘2023~2024 시즌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에서 홈팀 브레스트에 3-2로 이겼다.

이강인은 1-0으로 앞서던 전반 28분 음바페에게 킬패스를 전달해 이적 후 첫 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이 29일 브레스트전 선발 출전해 킥으로 음바페에게 패스를 하고 있다.

이상 파리 생제르맹 FC SNS 캡처

승점 18점이던 PSG는 이날 승리로 6승 3무 1패(승점 21점)를 기록, 6승 4무의 선두 OGC 니스(승점 22점)를 1점 차로 뒤쫓았다. 브레스트는 4승 3무 3패(승점 15점)로 6위에 머물렀다. 모나코는 6승 2무 2패(20점)로 3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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