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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어촌신활력증진 공모 사업'에 상주면 대량항 선정

사업비 47억 원 확보···방파제 연장 및 물양장 조성 등
지난해 설천 모천항에 이어 올해도 선정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1.15 10:29 의견 0

경남 남해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올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상주면 대량항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47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주 대량항에서는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방파제 연장 및 보강 ▲물양장 조성 ▲파도막이 보강 및 어민 안전시설 조성 등이 진행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의 대표 국정과제로 어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어촌지역 300곳에 총 3조 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다.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 플랫폼 조성(유형1) ▲어촌 생활 플랫폼 조성(유형2)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유형3) 등 세 가지로 유형으로 구분한다.

상주 대량항은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을 목표로 하는 유형3에 해당된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공모는 지난해 8월 신청을 시작으로 해수부 서면평가, 현장평가 및 종합평가 등을 거쳐 11개 시도 151곳 중 31곳이 올해 1월 최종 선정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해 설천 모천항에 이어 올해도 상주 대량항이 어촌 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며 “이번 사업으로 안전한 어항시설 조성해 활력 넘치는 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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