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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 19일부터 주요 현안사업 현장 점검 나서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2.20 15:39 | 최종 수정 2024.02.20 22:11 의견 0

장금용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은 올해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19일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전에는 마산 지역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 독립운동기념관과 보훈문화관 건립 사업 현장을 찾아 현재 추진 상황과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을 함께 논의했다.

오후에는 광암해수욕장 시설 개선 현장을 방문해 올해 여름 피서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장금용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이 19일 광암해수욕장을 방문해 시설 개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독립운동기념관과 보훈문화관 건립 사업 현장을 찾은 장금용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 이상 창원시

오는 21일에는 진해구 주요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선다.

생활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 3공구 조성사업과 해양 레저의 한 축이 될 명동 마리나 항만, 어촌지역 발전을 위한 삼포항 어촌뉴딜 300 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진행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시가 올해를 창원의 혁신성장 가속화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정 주요 현안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지는 일이 없도록 사업 초기부터 세심히 챙겨 나가고, 특정 지역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 균형 발전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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