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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첫 날 경남 진주 이반성면 반성 5일장 스케치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3.28 14:45 | 최종 수정 2024.03.28 20:34 의견 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8일 공식 시작됐다. 이날부터 선거 전날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이날부터 차량과 확성기 유세도 가능해졌다.

경남 진주을 선거구인 이반성면 유세 현장을 다녀왔다. 이날은 반성장날이어서 후보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장 주변에서 장을 보러온 주민들을 만났다. 일종의 장날 유세다. 한경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 시간 이곳에 오지 않았다.

이곳에는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김병규 후보 3명이 출마했다.

무소속 김병규 후보가 후보 중 가쯤장 먼저 오전 9시 반성시장을 찾아 유세 활동을 하고 있다.

무소속 김병규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반성시장 인근 도로가에 서서 지나는 차량에 홍보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 경선마저 못한 탓인지 국민의힘 당의 색깔과 비슷한 분홍색을 홍보용으로 내세웠다.

김병규 후보가 반성시장 좌판 상인에게 명함을 전하고 있다.

김병규 후보가 흰색 선거복을 입고 지나는 주민과 악수를 하고 있다.

김병규 후보가 좌판 어르신께 인사를 하고 있다.

김병규 후보가 반성시장에서 직접 채취한 머위를 팔고 있는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병규 후보는 어른신과 담소를 나눈 뒤 머위를 한 봉다리(봉지)를 샀다.

반성 장날에 약초 등을 팔러 나온 좌판 상인이 김병규 후보의 명함을 유심히 보고 있다.

시장에 장거리를 사러온 어르신에게 인사를 하는 김병규 후보

김병규 후보가 반성시장에 먼저 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강민국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지나가며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강민국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이름 석자를 쓴 큼지막한 손팻말을 들고 시장을 한 바퀴 돌고 있다.

강민국 후보가 오전 10시 반성시장을 찾아 차량 위에서마이크로 유세를 하고 있다.

강민국 후보가 두 주먹을 불끈 쥐면서 지역 발전을 역설하고 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반성시장 입구에 늘어선 강민국 후보 운동원들. 시장을 오가는 주민과 도로변을 지나는 차량을 향한 유세다.

떡 파는 어르신께도 한 표 부탁. 강민국 후보가 손가락으로 2번을 표시하고 있다.

한 어르신이 강민국 후보의 손을 붙잡고 말을 건네고 있다.

강민국 의원이 시장을 보러온 주민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강민국 후보가 갖은 나물을 진열해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어르신에게 다가서 말을 건네고 있다.

한 시장 상인이 강민국 후보를 보고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하고 있다. 이상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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