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10일 밤 진행된 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개표현장 스케치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4.11 01:20 | 최종 수정 2024.04.14 22:10 의견 0 22대 총선 경남 진주시 선거구 개표가 진행 중인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개표 과정은 긴장된 가운데 큰 사고 없이 차분하게 진행됐습니다. 투표함이 도착하고 개표를 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넓은 체육관에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함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투표함이 개표장에 도착해 보조요원이 이송하고 있다. 개표 참관인들이 투표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개표 요원이 개표 시작과 함께 투표함 밀봉지를 제거하는 모습 밀봉지를 제거한 투표함에서 기표한 투표용지가 쏟아지고 있다. 개표 요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지역구 투표지와 비례대표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관외 투표지는 봉투를 먼저 개봉하고 분류한다. 비례대표 투표지는 자동 분류기를 사용을 못해 마지막에 개표 사무원이 분류를 한다. 지역구 투표지는 투표지 분류기에서 자동으로 분류된다. 자동분류기에서 지역구 투표용지가 분류되고 있다. 분류된 투표지는 집계부에서 다시 한번 육안으로 확인을 하고 카운트를 한다. 분류된 투표용지가 자동 기기에서 카운트되고 있다. 개표가 완료되면 개표 상황표 확인석에서 투표를 한 사람수와 투표지 수 등을 확인한다. 위원들이 위원 검열석으로 이동해 무효표 등을 확인하고 확인 도장을 찍는다 집계된 투표 수치를 확인한 뒤 최종 확인 도장을 찍는 모습 개표 상황표를 출력해 벽보에 붙혀 참관인이 확인 가능하게 한다. 또한 전산 기록으로 실시간으로 개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상 정창현 기자 UP13 DOWN0 더경남뉴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