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창선면 자율방재단, 호우·강풍 피해 복구 활동 펼쳐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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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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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창선면 자율방재단이 지난 5일 호우와 강풍으로 창선면 곳곳에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는 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날 마을 이장들은 강풍으로 발생했거나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을 공유했으며,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현장에서 피해 예방 활동과 복구를 펼쳤다.
장철오 방재단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앞으로도 잦은 호우가 예상된다”며 “어르신들이 많은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선면 자율방재단은 마을 이장과 안전지킴이 등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전에 재난을 예방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