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을 치러질 경우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가 돼야 한다는 응답이 53.9%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1.6%포인트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소폭 내려 국민의힘과 지지율 격차가 일주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9~21일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3월 3주차) 결과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는 전주 대비 1.6%p 하락한 53.9%로 나타났다.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은 0.4%p 오른 40.4%였다. 두 의견의 격차는 13.5%p다. 답변 유보는 5.7%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전주 대비 0.7%p 내린 43.6%, 국민의힘은 1.0%p 상승한 40.0%였다. 양당 간 격차는 3.6%p로, 일주일 만에 다시 오차범위로 들어섰다.
양당 지지율은 지난 1월 3주차 조사 당시 국민의힘 46.5%, 민주당 39.0%으로 벌어진 이후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1.0%p 오른 4.3%, 개혁신당은 0.2%p 내린 1.3%를 각각 기록했다. 진보당은 0.1%p 오른 0.8%다. 무당층은 0.2%p 줄어든 8.6%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올해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7.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