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홍 기자
승인
2022.05.21 23:46 | 최종 수정 2022.06.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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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하얀 벚꽃축제가 끝나면서 뒤이어 튜울립이 그 자리를 채우더니, 지금은 장미가 지천입니다.
이번 휴일에 장미꽃 구경을 떠나보시죠. 굳이 유명한 군락지가 아니라도 집 근처 작은 공원에도 장미꽃이 만발했습니다.
장미꽃은 담장 밑에서 피어야만 운치가 제격입니다.
초여름 날, 담장과 빨간꽃은 5월의 싱그러움을 더해줍니다. 요즘은 아파트 단지 입구에도 많이 심어놓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