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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열기 더하는 경남 진주갑, 진주을 유세장 스케치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4.01 22:06 | 최종 수정 2024.04.04 00:25 의견 0

22대 총선이 9일 남았습니다.

경남 진주의 두 지역구에서도 막판 유세 열기를 더합니다. 며칠간 각 후보의 유세장 분위기를 쫓았습니다.

진주갑에서는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3선)와 민주당 갈상돈 후보가 겨루고 진주을에선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초선), 민주당 한경호 후보, 무소속 김병규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민주당 한경호 후보 운동원들이 지난달 30일 진주시 평안광장 교차로에서 선거 유세를 하는 모습. 지나는 차량을 향해 깊숙히 고개를 숙이고 있다.

민주당 한경호 후보 운동원들이 유세를 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와 무소속 김병규 후보의 현수막이 그 위에 걸려 있다.

'후보 얼굴 팻말도 나란히, 큰절도 나란히 나란히'. 민주당 한경호 후보 운동원들이 1일 오전 8시 진주시청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진주시 초전동 농업기술원 삼거리에서 민주당 한경호 후보 운동원들이 유세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가 단독으로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진주시 금산교사거리에서 민주당 한경호 후보 운동원들이 유세활동을 하는 모습

민주당 한경호 후보의 유세 차량

1일 오전 8시 진주시 인사광장 교차로에서 민주당 갈상돈 후보의 후보 운동원들이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 선거사무실 앞 진주시 인사동광장 교차로에서 민주당 갈상돈 후보의 후보 운동원들이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도로변 유세를 펼치는 민주당 갈상돈 후보 운동원들

민주당 갈상돈 후보 운동원들이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현수막 아래서 유세를 하고 있다.

무소속 김병규 후보와 운동원들이 지난달 28일 진주시 일반성면 반성시장에서 거리유세를 하는 모습

무소속 김병규 후보가 지난달 28일 진주시 일반성면 반성시장서 주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1일 오전 8시 진주시 상대동 공단광장 교차로에서 김병규 후보와 운동원들이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횡단보도를 차지한 채 지지를 호소하는 무소속 김병규 후보 운동원들

김병규 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해서인지 운동원들이 국민의힘과 비슷한 분홍색을 입고 있다.

강민국 후보와 김병규 후보의 운동원들. 진주시 평안광장 교차로에서 함께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진주시 대곡면 파출소 앞 교차로에서 김병규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거리유세 중 큰절을 하는 모습

김병규 후보의 운동원들. 김 후보가 첫 출마해 잘 알려지지 않아 한 곳에 많은 운동원을 움집시키는 전략을 구사한 듯하다.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오른쪽)와 강민국 후보가 지난달 30일 진주시 중앙시장 입구에서 거리유세 중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대출·강민국 후보가 지난달 30일 진주시 중앙시장에서 만나 손가락으로 2번을 그리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박대출 후보가 좌판에서 채소를 팔고 있는 어르신의 손을 잡고 '서민이 편한 정치'를 약속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가 진주시 중앙시장의 또다른 좌판 어르신의 손을 잡고 건강하시라고 전하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가 진주시 중앙시장 과일상가 주인에게 고개 숙여 지지를 호소하고 주인이 잘 하라며 어깨를 두드려 주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와 운동원들이 진주시 중앙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진주시 중앙시장 입구의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 유세차량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가 지나는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가 진주시 초전동 농업기술원 삼거리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상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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