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가족봉사단-창원시재향군인회 여성회, 창원충혼탑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봉사활동 나서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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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6 14:02 | 최종 수정 2024.06.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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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가족봉사단과 창원시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6일 창원충혼탑에서 거행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93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추념식에서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 부축 및 안내, 추모 리본 달아주기, 간식 및 리플릿 배부 등으로 유족과 참배객들을 편안하게 모셨다.
이날 봉사활동을 한 가족봉사단 단원은 “가족이 함께 현충일 추념식 행사 봉사활동에 참여해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아이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