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스케치] 한파 속 남새밭 김장 무 수확···무려 5kg 무도 나와
정창현 기자
승인
2023.11.25 01:28 | 최종 수정 2023.11.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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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새 날씨가 아랫목이 생각 날 정도로 꽤 추워졌습니다.
남부 지방도 이젠 김장철로 접어듭니다. 텃밭에 오래 도록 자리할 것 같았던 김장용 무와 배추도 이제 제 역할을 할 시기가 온 것이지요.
23일 경남 진주시 진성면 한 농가에서 김장용 무 뽑는 텃밭 정취를 몇 장 담았습니다. 이 농가는 우선 무 김치를 먼저 담고 배추김치는 조금 뒤 담는다고 합니다.